<[파렐]의 제네바 신앙고백서>은 <제네바 신앙교육서>, <(제네바) 교회 설립 시안>와 함께 칼뱅이 신학 논문과 팸플릿을 통해 신학 논쟁에 뛰어든 논쟁자였을 뿐만 아니라 파렐과 더불어 새 교회를 설립하기 위해 활동한 교회의 인물이었음을 입증하는 칼뱅의 1차 제네바 사역의 내용을 알려 주는 작품으로 수많은 신학적, 교회적 문제들에 둘러싸여 있는 우리 시대의 교회가 불건전한 신학과 이단을 분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칼뱅의 귀중한 작품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기욤 파렐
1489년 도피네(Dauphiné) 지방 가프(Gap) 근처에 있는 레 파로(Les Fareaux)에서 태어나 1565년 9월 13일 스위스 뇌샤텔(Neuchatel)에서 생을 마감하기까지 종교개혁의 선구자 중 한 사람으로서 종교개혁이 불어권 스위스 즉 로망드 스위스 지역에서 확산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특별히 그는 칼뱅을 강권하여 주네브(Genève)에서 개혁을 함께 추진하기도 하였다. 비록 이 주네브에서 칼뱅과 함께 추방을 당하는 등 어려움도 겪었으나 그는 어떤 일이든지 한 번 결심한 것에 대해서 양보와 타협이 없던, 결코 식지 않았던 개혁에 대한 열정과 헌신으로 평생을 살았다.
박건택
한국외국어대와 대학원에서 프랑스어와 문학을, 총신대 신대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프랑스 파리 개신교 신학대학(M. en théologie), 파리 10대학(DEA), 파리 4대학(D. en histoire)에서 신학과 문학과 역사의 영역에서 칼뱅을 연구한 뒤, 1987년부터 2016년까지 총신 신대원에서 교회사를 가르쳤다. 평생 <칼뱅 선집 총서>와 <종교개혁사상 선집>을 편집 번역하는 일에 주력하면서 프랑스 현대 기독교 사상가인 엘륄과 리쾨르를 소개하기도 했다. 저서로 <개신교 역사와 신학>, <칼뱅의 자유사상-이론과 실제>, <자크 엘륄의 생애와 사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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