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차머스와 존 오웬이 극찬한
“참된 구원의 확신”에 대한 자기 점검 필독서!
거스리 목사는 이사야 55장을 본문으로 개인적 언약에 관한 일련의 설교를 했는데, 열의는 있으나 분별력은 없었던 어떤 사람이 책으로 내기에 미비한 점이 있었던 그 설교문을 입수해서 지나치게 현란한 제목을 붙여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이름하여 “생명의 해이신 그리스도에게서 그 자신에게 이어지는 투명하고, 흥미롭고, 따뜻한 광선: 그 안에서 한 영혼이 값없는 은혜 언
약으로 하나님과 특별히 가까워지는 명쾌하고 건전하고 손쉬운 방법이 제시되어 모든 관련 논란을 종식시키고 일소하다”였습니다. 이 원고는 1657년 J. B.가 애버딘에서 인쇄했는데, 저자 이름이 익명 처리되었음에도 사람들은 어찌된 일인지 그 책이 거스리 목사가 쓴 책임을 알았습니다. 이에 거스리 목사는 책이 자신의 이름을 달고 출판되어도 문제가 없도록 즉시 원고를 손본 뒤 저속할 만큼 화려한 그 제목을 뺐고, 그 수고의 결과물이 이 소중한 책으로 지금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국내외에서 칭송을 받은 이 책 『참된 구원의 확신』은 토머스 차머스와 존 오웬의 극찬을 받은 책으로서, 윌리엄 거스리가 생전에 남긴 단 한 권의 책입니다.
이 책은 “거듭남의 역사 가운데 성령과 영혼 사이의 교제에 관한 영적 일지”라고 이름 붙여도 어색하지 않을 것입니다.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기록을 다 읽어 내야 할 신자에게 이 책은 반갑기도 하고, 그에 못지않게 유익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구원에 대해 확신하는 신자에게는 그 확신을 재확인하여 굳건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고, 확신을 품지 못하고 시들어진 영혼에게는 자신이 어디서부터 떨어졌는지 되돌아보아 회개하게 할 것이며,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는 데 이르게 될 것입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두 가지 큰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질문 1. 자기가 그리스도와 진정하고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하나님의 은총과 구원에 대한 소유권이 있는지, 혹은 정당하게 그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질문 2. 참되고 구원에 이를 만하게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고 있음을 보여 주는 표지, 곧 앞에서 이미 언급한 표지를 갖지 못한 사람, 또 표지를 갖고 있는 척하지 못하고 감히 그럴 수도 없는 사람들은 그럼 어떻게 해야 합니까?
특징
1. 이사야 55장을 토대로 한 설교로서, 윌리엄 거스리가 생전에 남긴 단 한 권의 작품입니다.
2. 단순히 읽고 끝내는 책이 아니라, 한 챕터 한 챕터마다 쉬어 가면서, 지은이가 제시하는 대로 자신의 마음과 삶을 들여다보고 철저하게 점검하게 되는 실천적 안내서입니다.
3. 수십 년 번역으로 우리나라 교회를 섬겨온 전문 번역가의 솜씨로 말미암아, 윌리엄 거스리의 엄밀한 신학과 따뜻한 목회적 성품을 책 너머로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윌리엄 거스리(William Guthrie)
윌리엄 거스리 William Guthrie(1620-1665)는 1620년 스코틀랜드 앵거스셔 피트포시에서 대가족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덕망 있는 지주였던 부모님의 보살핌으로 형제들은 모두 경건하게 자라났다.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교에서 사촌인 제임스 거스리의 지도로 문학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동대학교 신학교수였던 새무얼 러더퍼드의 지도 아래 신학을 공부했고 그의 강단 사역에 감명받아 주님을 섬기는 일에 전적으로 자신을 바치게 되었다. 1642년 스물두살에 복음을 설교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했고, 1644년 11월 7일 펜윅 교구 칼스턴 교회의 목사로 노회에서 안수를 받았다. 거스리는 주님께서 자신에게 맡기신 그 메시지를 충실하게 전달해야 할 크나큰 책임감으로 늘 가슴이 벅찼다. 이런 열정과 사랑으로 펜윅 교구를 이십 년 섬긴 결과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보았으나, 스튜어트 왕조가 복위되면서 핍박의 불길이 다시 타올랐고, 그 핍박을 거스리도 피해갈 수 없었다. 1664년, 투구를 쓴 군인들이 와서 글래스고 대주교의 명령문을 제시하고 거스리의 목사직을 면직시켰다. 이후 요결석증, 통풍, 격렬한 울화, 신장궤양 등 모든 게 한꺼번에 그를 공격해 왔지만, 그는 모든 생각과 소망을 주님께 확고히 고정시켰고, 극심하기 짝이 없는 고통 가운데서도 주님께서 그 인자하심의 표를 보여 주시는 것에 종종 감사와 사랑을 드러냈다. 그를 가엾게 여기신 주님께서는 마침내 그의 영혼의 경건한 호흡을 받아주셨다. 1665년 10월 10일 수요일 오후, 여동생의 남편 브레친의 루이스 스키너 목사 집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자신을 용서해 주시고 받아주실 것을 굳게 확신하며, 열조에게로 돌아갔고, 브레친 교회의 피트포시 회랑 밑에 있는 가족묘지에 묻혔다. 자신의 가르침과 목회 경험에 대한 모든 것을 쏟아부은 이 책 『참된 구원의 확신』은 거스리의 살아생전 유일한 작품으로서 1658년에 출판되었다. 1682년 거스리의 아내의 집을 수색하던 군인이 출판되지 않은 거스리의 글들을 빼앗아서 없애 버렸고, 1779년에는 설교 열일곱 편을 모은 설교집이 출판되었는데, 이 설교집은 이후 『스코틀랜드 박해 시대에 전해진 설교들』이라는 제목으로 1882년에 재출판되었다.
오현미
이화여자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오랜 세월 양질의 기독교 서적들을 번역함으로써 묵묵히 우리나라 교회를 섬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하나님의 임재연습』, 『주는 나의 피난처』,(이상 좋은씨앗), 『설교자의 서재』, 『마틴 로이드 존스』(이상 복 있는 사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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