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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Magazine _ 2024년 가을호
Marriage+
: 결혼 그 이상의 이야기

"LOVE BEGINS"
부부라는 이름으로 시작되는 새로운 챕터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두 사람의 만남은 단순한 결합을 넘어 거룩한 언약의 시작이며, 이는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가는 여정이자 천국을 미리 맛보는 은혜의 통로가 됩니다.

칼뱅의서재에서 발견한 결혼과 사랑에 관한 보석 같은 문장들을 소개합니다.

1. 결혼의 영적 의미

바울은 마치 아가서를 의식한 것처럼 남편과 아내가 하나의 몸을 이룬다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와 교회라는 '큰 비밀'(μυστήριον μέγα)에 대하여 증언하는 입이라고 한다(엡 5:31-32). 이 비밀이 큰 이유는 무엇인가? 성경이 아담과 하와라는 부부 이야기로 시작하고 예수라는 신랑과 교회라는 신부 이야기로 종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부부의 사랑은 성경의 시작과 끝을 관통하고 있다.

'아가서에 반하다' 한병수 저 (20p)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창 2:23). 이것은 사람과 사람의 첫 대화에서 사랑이 입 밖으로 걸어 나온 최초의 언어였다. 이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규정하는 최초의 내용이다. 남편과 아내는 둘의 관계를 이러한 언어로 시작했다.

'아가서에 반하다' 한병수 저 (20p)

우리는 성경이 결혼을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으로 말해 주는 것을 따라, 또 체험을 통해 결혼이 천국을 미리 맛보는 것임을 압니다. 가정이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하며 서로를 기뻐하고 깊이 사랑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그 가정을 다스리고, 가족이 말씀 위에서 살아갈 때 우리는 천국을 맛봅니다. 우리는 그 가정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서로 증거합니다. 믿음 안에서 함께 연합하여 영원한 주와 구주이신 삼위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합니다. 그래서 천국입니다. 경건한, 믿음의 가정은 그 자체로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이 사람이 그 사람입니까' 한재술 저 (31p)

2. 헌신과 사랑의 서약

그때 남편은 내게 놀라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자신은 중앙아프리카를 제외한 곳이라면 어디든 선교사로 나가 자신을 헌신하기로 작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간이 얼마 흐른 뒤 나는, "당신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저도 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참 지난 후, "거기에 제 뼈도 묻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결혼하던 날 결심한 것 중 하나가 무슨 일이 있어도 남편을 거역하지 않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청천벽력 같은 일이었으나 그처럼 고귀한 이상을 추구하려는 남편의 말을 따르기로 결심했습니다.

'언더우드와 함께 걷는 정동' 양신혜 저 (286p)

개혁교회에서 가정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가정의 가장 기본 단위는 부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부는 혼인이라는 언약을 통해 두 사람이 하나가 됩니다. 혼인을 언약으로 보는 관점은 개혁교회에서 매우 강조되는 점입니다.

'네덜란드 개혁교회 이야기' 이성호 저 (204-205p)

교회는 우리의 결혼 예식 때 함께 서약하며 증인이 될 것입니다. 우리 결혼의 모든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고, 언제나 우리가 그리스도만을 의지하고 바라보게끔, 그리스도만이 우리 사랑의 시작이자, 이유이자, 목적이시며, 그리스도만이 우리 결혼과 가정을 복되게 하시며,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 되심을 알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혹 잊어도 교회는 잊지 않으며, 우리가 넘어진 순간에도 교회는 서서 우리를 일으켜 줄 것입니다.

'이 사람이 그 사람입니까' 한재술 저 (69p)

3. 가정 예배와 신앙 생활

왜냐하면 교회와 가정에서 하는 신앙생활을 결코 분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교회와 가정이 아주 밀접하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교회의 가정들은 각자 위치에서 경건생활에 힘쓰기 때문입니다. 각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경건생활이 풍성하면 교회가 더욱 건강해지기 때문입니다.

'가정 예배' 한재술 저 (37p)

가정예배는 가정생활의 중심입니다. 개혁교회 신자들은 가정예배를 통해 가정을 튼튼히 세워 갑니다.

'네덜란드 개혁교회 이야기' 이성호 저 (208p)

가정 예배 모임은 그 가정이 가장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나누는 곳이며 실제 보여 주는 곳입니다. 가정 예배는 영적 연합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며 확신하게 합니다. 우리는 가정 예배 안에서 같은 신앙고백 안에 묶여 있으며, 그 안에서 함께 알아 가고, 자라 가고,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한 사람이 넘어졌을 때 다른 사람이 일으켜 줌을 경험함으로써 다른 어떤 관계에서보다 큰 사랑과 행복을 맛봅니다.

'가정 예배' 한재술 저 (77p)

4. 하나님 중심의 사랑

술람미여인은 자신이 경험했던 솔로몬과의 사랑함을 뭐라고 표현하고 있습니까?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낫다'고 말합니다. 솔로몬과의 사랑함이 최고급 포도주의 맛보다 훨씬 더 감미롭고, 어떤 와인보다 매혹적이고 아름답다는 것입니다….술람미여인은 세상에서 만나는 그 어떤 사랑과도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을 말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의 사랑에 빠진 술람미 여인은 우리에게 주님의 사랑에 다시 빠지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푹 빠지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아가서 강해' -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윤대석 저

우리는 신자의 결혼식에서 '완전한 사랑 하나님의 사랑 다함이 없는 사랑에 겨워 둘 한 몸 되어 보람 있게 살라 손 모아 주님 앞에 빕니다'라는 가사의 찬송을 부르곤 한다. 신자는 완전한 사랑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고백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분명하게 드러났다. 하나님이 보내어 주신 예수님을 아는 사람이야말로 사랑을 아는 사람이다. 부부는 예수님을 사이에 끼워서 서로를 보아야 한다.

'렘브란트와 함께하는 한 달' - '29일. 유대인 신부, 사랑의 신뢰' 안재경 저

지금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은 서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상사병에 걸렸다는 것입니다. 둘이 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깊이 함께하고 싶고, 서로 대면하여 보고 있어도 더 보고 싶은 그런 사랑에 빠져 그만 병까지 걸렸다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교회와 성도는 세상 끝날까지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심에도 불구하고 거룩한 상사병에 걸려야 하는 공동체입니다. 진짜 교회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를 할까? 주님과 함께하고 더 온전히 바라보며 사랑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진짜 성도는 주님을 더 사랑하지 못한 안타까움과 그리움, 사모함에 사무쳐야 하는 거룩한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아가서 강해' - '은혜의 콩깍지와 거룩한 상사병' 윤대석 저

마음도, 목숨도, 뜻도, 힘도, 성품도 사랑의 수단이다. 사랑은 생명의 질서이고 인생의 규칙이다. 인간은 이 질서에 순응해야 한다. 사랑은 온 인류와 자연과 역사의 질서를 설명한 율법의 결론이다. 예수는 율법의 완성이며, 그래서 예수는 우리를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신 사랑의 주역이다.

'아가서에 반하다' 한병수 저 (26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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